대구소방,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입력 2021.05.27 (08:18) 수정 2021.05.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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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 활동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구급차와 특수차를 포함한 차량 52대와 인력 150여 명을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모든 차에 얼음 조끼 등 온열환자 대응장비를 비치해 운영합니다.

최근 3년간 대구지역 폭염 일수는 35.6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온열 질환자는 연평균 77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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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소방, 폭염 대비 구급대책 추진
    • 입력 2021-05-27 08:18:07
    • 수정2021-05-27 08: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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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가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 활동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구급차와 특수차를 포함한 차량 52대와 인력 150여 명을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모든 차에 얼음 조끼 등 온열환자 대응장비를 비치해 운영합니다.

최근 3년간 대구지역 폭염 일수는 35.6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온열 질환자는 연평균 77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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