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본선행 당 대표 후보자 발표 내일로 연기

국민의힘 당 대표 예비 경선 결과 발표가 내일(28일)로 미뤄졌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여론조사가 늦어져 본 경선 진출자 발표를 내일 오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본선에 진출할 후보자 5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예비경선에는 조경태·주호영, 홍문표, 윤영석, 김웅·김은혜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8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