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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춘천)

원주 80대 여성, 백신 2차 접종 후 10일 만에 숨져

입력 2021.05.27 (21:39) 수정 2021.05.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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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는 82살 여성이 이달 21일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4월) 20일과 이달(5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평소 당뇨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이 사망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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