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전경찰청장 손정민 수사 일침” 가짜 뉴스에 내사
입력 2021.05.27 (21:44)
수정 2021.05.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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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을 사칭한 가짜뉴스가 SNS에 게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의 사진과 함께 송 청장이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허위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튜브 측에 해당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댓글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공지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6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의 사진과 함께 송 청장이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허위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튜브 측에 해당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댓글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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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대전경찰청장 손정민 수사 일침” 가짜 뉴스에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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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21:44:11
- 수정2021-05-27 21:46:17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을 사칭한 가짜뉴스가 SNS에 게시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의 사진과 함께 송 청장이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허위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튜브 측에 해당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댓글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공지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시 하루 만에 6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어제(26일) 한 유튜브 채널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의 사진과 함께 송 청장이 경찰 수사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허위 내용의 영상이 올라와 게시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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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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