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렌터카 전수조사…방치 시 벌칙 부과
입력 2021.05.27 (21:45)
수정 2021.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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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심층 보도한 수백억 혈세 들인 전기차 렌터카의 부실한 사후관리에 대해 제주도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렌터카 업체 86곳을 대상으로 최초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마다 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전기차 방치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전기차 보조금 제한 등 벌칙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렌터카 업체 86곳을 대상으로 최초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마다 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전기차 방치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전기차 보조금 제한 등 벌칙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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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렌터카 전수조사…방치 시 벌칙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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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21:45:20
- 수정2021-05-27 21:58:50

KBS가 심층 보도한 수백억 혈세 들인 전기차 렌터카의 부실한 사후관리에 대해 제주도가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렌터카 업체 86곳을 대상으로 최초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마다 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전기차 방치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전기차 보조금 제한 등 벌칙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은 렌터카 업체 86곳을 대상으로 최초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마다 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특히 전기차 방치 사례가 확인될 경우 전기차 보조금 제한 등 벌칙을 부과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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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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