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의원 “청주 통과 광역철도 전략적 접근 부재”
입력 2021.05.27 (21:52)
수정 2021.05.2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수 청주시의원은 오늘(27일) 청주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와 관련해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 주장만 있을 뿐 이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과 법률적 적합성 등 전략적 접근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른 교통수단 연계성이나 비용대비 효과성 등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역량 결집이 우선이란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른 교통수단 연계성이나 비용대비 효과성 등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역량 결집이 우선이란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수 의원 “청주 통과 광역철도 전략적 접근 부재”
-
- 입력 2021-05-27 21:52:13
- 수정2021-05-27 22:05:43
김태수 청주시의원은 오늘(27일) 청주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와 관련해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 주장만 있을 뿐 이에 대한 과학적 타당성과 법률적 적합성 등 전략적 접근은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른 교통수단 연계성이나 비용대비 효과성 등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역량 결집이 우선이란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은 "다른 교통수단 연계성이나 비용대비 효과성 등 공론화를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역량 결집이 우선이란 판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정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