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7개 기관 북동부 이전 지역 확정
입력 2021.05.28 (07:37)
수정 2021.05.28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현재 모두 수원에 있는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가장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기게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 온 산하 기관의 북동부 이전.
3차로 추진됐던 7개 기관이 옮겨가게 될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겨가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로 위치를 바꾸게 되고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로 이전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로 옮기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새 위치는 광주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1차 이전과 2차 이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도 산하 기관 26개 가운데 15개 기관의 이전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5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현재 수원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김홍국/경기도 대변인 : "도민들께서 균형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 그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전에 참여한 북동부 17개 시군 가운데 한 기관도 유치하지 못한 곳은 가평, 포천, 연천, 용인 4개 시군입니다.
경기도는 지역 균형 발전 취지에 맞는 대책을 이들 지역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현재 모두 수원에 있는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가장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기게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 온 산하 기관의 북동부 이전.
3차로 추진됐던 7개 기관이 옮겨가게 될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겨가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로 위치를 바꾸게 되고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로 이전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로 옮기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새 위치는 광주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1차 이전과 2차 이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도 산하 기관 26개 가운데 15개 기관의 이전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5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현재 수원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김홍국/경기도 대변인 : "도민들께서 균형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 그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전에 참여한 북동부 17개 시군 가운데 한 기관도 유치하지 못한 곳은 가평, 포천, 연천, 용인 4개 시군입니다.
경기도는 지역 균형 발전 취지에 맞는 대책을 이들 지역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산하 7개 기관 북동부 이전 지역 확정
-
- 입력 2021-05-28 07:37:50
- 수정2021-05-28 07:47:59
[앵커]
현재 모두 수원에 있는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가장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기게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 온 산하 기관의 북동부 이전.
3차로 추진됐던 7개 기관이 옮겨가게 될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겨가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로 위치를 바꾸게 되고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로 이전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로 옮기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새 위치는 광주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1차 이전과 2차 이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도 산하 기관 26개 가운데 15개 기관의 이전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5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현재 수원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김홍국/경기도 대변인 : "도민들께서 균형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 그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전에 참여한 북동부 17개 시군 가운데 한 기관도 유치하지 못한 곳은 가평, 포천, 연천, 용인 4개 시군입니다.
경기도는 지역 균형 발전 취지에 맞는 대책을 이들 지역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현재 모두 수원에 있는 경기도 산하 7개 공공기관의 이전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가장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기게 되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시로 이전하게 됩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 내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추진해 온 산하 기관의 북동부 이전.
3차로 추진됐던 7개 기관이 옮겨가게 될 지역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파주로 옮겨가고 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구리로 이전하게 됩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로 위치를 바꾸게 되고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로 이전합니다.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로 옮기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새 위치는 광주시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1차 이전과 2차 이전을 포함해 지금까지 도 산하 기관 26개 가운데 15개 기관의 이전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5개 기관 중 12개 기관이 현재 수원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김홍국/경기도 대변인 : "도민들께서 균형 발전이 이뤄지는 모습, 그리고 함께 발전하는 상생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유치전에 참여한 북동부 17개 시군 가운데 한 기관도 유치하지 못한 곳은 가평, 포천, 연천, 용인 4개 시군입니다.
경기도는 지역 균형 발전 취지에 맞는 대책을 이들 지역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오대성
-
-
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황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