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재형 감사원장 고발 사건 수사 본격화
입력 2021.05.28 (19:25)
수정 2021.05.28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감사 과정에서 부정적 의견을 내 결론에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참고인 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이사를 지낸 조 모 교수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조 교수는 2018년 한수원 이사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이사를 지낸 조 모 교수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조 교수는 2018년 한수원 이사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최재형 감사원장 고발 사건 수사 본격화
-
- 입력 2021-05-28 19:25:50
- 수정2021-05-28 19:30:43
최재형 감사원장이 월성 원전 1호기 폐쇄 감사 과정에서 부정적 의견을 내 결론에 영향을 미쳤다는 혐의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참고인 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이사를 지낸 조 모 교수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조 교수는 2018년 한수원 이사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 이사를 지낸 조 모 교수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조 교수는 2018년 한수원 이사회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를 의결하는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