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소 인력 보충·근무여건 개선”

입력 2021.05.28 (21:52) 수정 2021.05.2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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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최근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부산시가 인력 충원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보건소 적정 인력은 천여 명이지만 휴직 등의 이유로 실제로 근무하는 정규 인력은 930여 명이라며, 오는 9월까지 134명을 선발해 구·군 보건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력이 충원되는 만큼 직원들에게 특별 휴가 등을 제공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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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보건소 인력 보충·근무여건 개선”
    • 입력 2021-05-28 21:52:03
    • 수정2021-05-28 21:56:21
    뉴스9(부산)
코로나19 관련 업무로 최근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부산시가 인력 충원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보건소 적정 인력은 천여 명이지만 휴직 등의 이유로 실제로 근무하는 정규 인력은 930여 명이라며, 오는 9월까지 134명을 선발해 구·군 보건소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력이 충원되는 만큼 직원들에게 특별 휴가 등을 제공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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