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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창원시 용지동·대원동 7월부터 ‘성산구’

입력 2021.05.28 (21:53) 수정 2021.05.28 (21:59)

‘공기업 이전’이 지방분권의 희망

진해구 등 4곳 ‘산업위기대응 지역’ 2년 연장

30년 만에 추진된 창원시 의창구와 성산구 행정구역 조정안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28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구역 개정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1표, 반대 13표로 가결했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의창구 용지동과 대원동은 성산구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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