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백신접종 속도 붙어 매우 다행…적극적 접종 당부”
입력 2021.05.29 (14:16)
수정 2021.05.2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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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1/05/29/20210529_TqHB7T.jpg)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더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SNS에 올린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 따라 하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결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종이 늘어나면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부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방역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SNS에 올린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 따라 하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결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종이 늘어나면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부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방역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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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백신접종 속도 붙어 매우 다행…적극적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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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14:16:24
- 수정2021-05-29 14: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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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있다며, 더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SNS에 올린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 따라 하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결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종이 늘어나면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부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방역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오늘(29일) SNS에 올린 글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틀 만에 120만 명이 백신을 접종받아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10.2%인 52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예약률도 높아지고 있어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역에서처럼 백신 접종에서도 우리나라는 높은 IT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나라에서 따라 하기 힘든 모바일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을 더욱 높이고 아까운 백신이 조금이라도 버려지는 일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보다 많은 물량을 도입하기 위한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라며 “결국 국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에 달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접종이 늘어나면 방역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정 시기까지는 방역 수칙 준수가 필수임을 명심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정부는 일상 회복의 그 날까지 방역과 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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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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