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온라인 예약 경쟁 치열”…민간에서도 “접종 혜택”

잔여 백신이 사전에 전화 예약한 사람에게 먼저 돌아가면서 온라인 예약은 오늘도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 이틀 하루 접종자는 주초보다 예닐곱배 늘었고, 접종자 할인 등 혜택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흥시설발 집단감염 계속…방역 들먹이며 ‘갑질’

전국 곳곳에서 유흥시설 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일상 전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식당에서는 손님이 방역수칙을 들먹이며 주인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환경 정상회의 ‘P4G’ 내일 개막…‘탄소 감축’ 논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피포지 서울 정상회의가 내일 개막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전략이 논의될 예정인데, 우리의 탄소 감축 현 주소와 방향도 짚어봅니다.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화재…“방사능 유출 없어”

오늘 오전 울산 원전 신고리 사호기에서 불이나 터빈 작동이 중단됐습니다. 한수원은 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밝혔는데, 원자력안전위는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 차 천장에서 물 새는데…업체는 “정상입니다”

새로 산 지프 사 차량의 선루프에서 물이 새는데, 서비스센터에서는 정상이라며 수리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업체 해명과 달리 명백한 하자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