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73.2%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성 공감’

입력 2021.05.30 (21:38) 수정 2021.05.30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의 73.2%가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성인 도민 천 명을 전화조사한 결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경남 동부와 서북부권 주민들이 72~76.5%였고 경남서부권 주민은 66%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64%가 메가시티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고, 절반 이상은 광역일자리 마련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도민 73.2%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성 공감’
    • 입력 2021-05-30 21:38:52
    • 수정2021-05-30 21:43:51
    뉴스9(창원)
경남도민의 73.2%가 ‘부울경 메가시티’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성인 도민 천 명을 전화조사한 결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경남 동부와 서북부권 주민들이 72~76.5%였고 경남서부권 주민은 66%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64%가 메가시티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고, 절반 이상은 광역일자리 마련 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