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상생화합 선언 추진…“반대주민 반발”
입력 2021.05.30 (21:47)
수정 2021.05.30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3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강정 크루즈터미널에서 도의회와 강정마을이 참여하는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행사가 민군 복합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제주도와 도의회의 과오를 반성하는 자리라며, 공동체 회복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우선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해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행사가 민군 복합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제주도와 도의회의 과오를 반성하는 자리라며, 공동체 회복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우선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해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정마을 상생화합 선언 추진…“반대주민 반발”
-
- 입력 2021-05-30 21:47:31
- 수정2021-05-30 21:54:36
제주도는 내일(31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강정 크루즈터미널에서 도의회와 강정마을이 참여하는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행사가 민군 복합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제주도와 도의회의 과오를 반성하는 자리라며, 공동체 회복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우선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해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날 행사가 민군 복합항 추진 과정에서 불거진 제주도와 도의회의 과오를 반성하는 자리라며, 공동체 회복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와 관련해 해군기지 반대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우선이라며 반발한 가운데 행사장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예고해 물리적 충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