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희생자 등 추가신고 오는 6월 마감
입력 2021.05.30 (21:50)
수정 2021.05.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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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말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제7차 추가 신고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기준 2만 천 8백여 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는 2018년 진행된 제6차 추가신고 건수를 넘어선 수치로 위자료 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신고가 사실상 마지막일 수 있다며 6월 말까지 추가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4·3 실무위원회는 최근 추가 신고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희생자와 유족 등 819명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는 2018년 진행된 제6차 추가신고 건수를 넘어선 수치로 위자료 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신고가 사실상 마지막일 수 있다며 6월 말까지 추가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4·3 실무위원회는 최근 추가 신고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희생자와 유족 등 819명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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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희생자 등 추가신고 오는 6월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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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0 21:50:10
- 수정2021-05-30 21:54:37
오는 6월 말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제7차 추가 신고가 이뤄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기준 2만 천 8백여 명이 접수했습니다.
이는 2018년 진행된 제6차 추가신고 건수를 넘어선 수치로 위자료 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신고가 사실상 마지막일 수 있다며 6월 말까지 추가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4·3 실무위원회는 최근 추가 신고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희생자와 유족 등 819명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는 2018년 진행된 제6차 추가신고 건수를 넘어선 수치로 위자료 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신고가 사실상 마지막일 수 있다며 6월 말까지 추가 신고를 부탁했습니다.
한편 4·3 실무위원회는 최근 추가 신고건에 대한 심사를 벌여 희생자와 유족 등 819명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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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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