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청소 노동자 2명 사망…유독가스 질식 추정
입력 2021.05.31 (07:48)
수정 2021.05.3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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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반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를 하던 30대와 40대 노동자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재처리 공정 작업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유독가스를 마셔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재처리 공정 작업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유독가스를 마셔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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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청소 노동자 2명 사망…유독가스 질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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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07:48:57
- 수정2021-05-31 08:11:12
어제 오전 9시 반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컨테이너 청소를 하던 30대와 40대 노동자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재처리 공정 작업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유독가스를 마셔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재처리 공정 작업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청소하던 중 유독가스를 마셔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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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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