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시내버스 파업 타결…첫차부터 정상운행
입력 2021.05.31 (08:01)
수정 2021.05.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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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제 시내버스가 오늘(3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됩니다.
거제시는 삼화여객과 세일교통 노사가 임금 2.62% 인상과 체불인금 해소 등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제시는 표준운송원가 기준으로 올해 재정지원금은 모두 지급하고, 지난해 적자분은 검증을 거쳐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는 삼화여객과 세일교통 노사가 임금 2.62% 인상과 체불인금 해소 등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제시는 표준운송원가 기준으로 올해 재정지원금은 모두 지급하고, 지난해 적자분은 검증을 거쳐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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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시내버스 파업 타결…첫차부터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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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08:01:34
- 수정2021-05-31 09:11:53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거제 시내버스가 오늘(3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됩니다.
거제시는 삼화여객과 세일교통 노사가 임금 2.62% 인상과 체불인금 해소 등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제시는 표준운송원가 기준으로 올해 재정지원금은 모두 지급하고, 지난해 적자분은 검증을 거쳐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는 삼화여객과 세일교통 노사가 임금 2.62% 인상과 체불인금 해소 등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제시는 표준운송원가 기준으로 올해 재정지원금은 모두 지급하고, 지난해 적자분은 검증을 거쳐 보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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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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