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서울정상회의…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입력 2021.05.31 (19:18) 수정 2021.05.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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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방안 등이 담긴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선언문에는 개발도상국들도 기후변화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 의지를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개회식에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4.4%를 줄이겠다던 감축 목표치를 추가 상향하고 기후 녹색 분야 공적개발원조를 오는 2025년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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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4G 서울정상회의…오늘 ‘서울선언문’ 채택하며 폐막
    • 입력 2021-05-31 19:18:18
    • 수정2021-05-31 19:24:20
    뉴스7(전주)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기후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오늘 폐막합니다.

각국 정상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방안 등이 담긴 '서울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선언문에는 개발도상국들도 기후변화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 의지를 담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개회식에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24.4%를 줄이겠다던 감축 목표치를 추가 상향하고 기후 녹색 분야 공적개발원조를 오는 2025년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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