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골프모임 연쇄감염 잇따라…대전·세종·충남 지역 24명 확진
입력 2021.05.31 (19:24)
수정 2021.05.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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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더 나왔습니다.
세종은 앞서 어린이집 관련 학부모가 확진된 뒤 자가 격리중이던 10대 미만의 가족 2명이 잇따라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골프모임과 관련한 연쇄감염으로 40대 3명이 확진됐고, 앞서 확진된 목사 부부의 손자와 손녀 3명 등 모두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도 천안의 20대 2명 등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앞서 어린이집 관련 학부모가 확진된 뒤 자가 격리중이던 10대 미만의 가족 2명이 잇따라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골프모임과 관련한 연쇄감염으로 40대 3명이 확진됐고, 앞서 확진된 목사 부부의 손자와 손녀 3명 등 모두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도 천안의 20대 2명 등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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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골프모임 연쇄감염 잇따라…대전·세종·충남 지역 2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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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19:24:05
- 수정2021-05-31 19:25:58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더 나왔습니다.
세종은 앞서 어린이집 관련 학부모가 확진된 뒤 자가 격리중이던 10대 미만의 가족 2명이 잇따라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골프모임과 관련한 연쇄감염으로 40대 3명이 확진됐고, 앞서 확진된 목사 부부의 손자와 손녀 3명 등 모두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도 천안의 20대 2명 등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세종은 앞서 어린이집 관련 학부모가 확진된 뒤 자가 격리중이던 10대 미만의 가족 2명이 잇따라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도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골프모임과 관련한 연쇄감염으로 40대 3명이 확진됐고, 앞서 확진된 목사 부부의 손자와 손녀 3명 등 모두 1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충남도 천안의 20대 2명 등 모두 6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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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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