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봉지구 투기 혐의’ LH 직원, 재판에서 혐의 부인

입력 2021.05.31 (19:30) 수정 2021.05.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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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봉지구 일대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LH 전북본부 직원 A씨가 오늘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씨 측 변호인은 언론에 나온 정보를 참고했지만 LH의 문서나 도면 등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지난 2015년, 아내 명의로 삼봉지구 땅 세 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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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삼봉지구 투기 혐의’ LH 직원, 재판에서 혐의 부인
    • 입력 2021-05-31 19:30:51
    • 수정2021-05-31 19:40:17
    뉴스7(전주)
완주 삼봉지구 일대에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LH 전북본부 직원 A씨가 오늘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A씨 측 변호인은 언론에 나온 정보를 참고했지만 LH의 문서나 도면 등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LH 전북본부에서 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인허가와 설계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지난 2015년, 아내 명의로 삼봉지구 땅 세 필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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