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간호직 공무원 극단 선택…인력 부족 대책은?

며칠 전, 간호직 공무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족측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사고사라는 입장이고, 전국공무원노조는 업무상 재해라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구군 보건소 인력 보강, 근무 여건 개선안을 발표했고, 노조측은 내일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최현오 부위원장과 이 내용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