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고리원전 4호기 화재’…전국원전동맹 “원인 규명·책임 가려야”
입력 2021.05.31 (19:47)
수정 2021.05.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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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 29일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부안군 등 전국원전 인근 지역 동맹 소속 16개 자치단체가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가동한 지 2년도 안 된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해 폭우로 침수된 데에 이어 불까지 났다며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불이 난 뒤 19분이 지나서야 소방에 늑장 신고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가동한 지 2년도 안 된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해 폭우로 침수된 데에 이어 불까지 났다며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불이 난 뒤 19분이 지나서야 소방에 늑장 신고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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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신고리원전 4호기 화재’…전국원전동맹 “원인 규명·책임 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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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19:47:49
- 수정2021-05-31 20:02:05
울산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 29일 화재가 발생한 것에 대해 부안군 등 전국원전 인근 지역 동맹 소속 16개 자치단체가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가동한 지 2년도 안 된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해 폭우로 침수된 데에 이어 불까지 났다며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불이 난 뒤 19분이 지나서야 소방에 늑장 신고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가동한 지 2년도 안 된 신고리 원전 4호기에서 지난해 폭우로 침수된 데에 이어 불까지 났다며 중대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불이 난 뒤 19분이 지나서야 소방에 늑장 신고하고 신속한 현장 대처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소재도 분명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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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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