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협 “이달까지 2단계 재정분권 입법 마무리돼야”
입력 2021.06.01 (21:48)
수정 2021.06.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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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자치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약속한 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까지 재정분권 2단계의 입법이 마무리돼야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 10퍼센트의 추가 이양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배분하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인복지 관련 기초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영·유아보육료와 아동수당은 지방이 부담하도록 한 자치분권위원회의 원안을 존중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까지 재정분권 2단계의 입법이 마무리돼야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 10퍼센트의 추가 이양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배분하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인복지 관련 기초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영·유아보육료와 아동수당은 지방이 부담하도록 한 자치분권위원회의 원안을 존중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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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군수협 “이달까지 2단계 재정분권 입법 마무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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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1 21:48:29
- 수정2021-06-01 22:06:4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1/06/01/70_5199296.jpg)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자치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약속한 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까지 재정분권 2단계의 입법이 마무리돼야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 10퍼센트의 추가 이양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배분하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인복지 관련 기초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영·유아보육료와 아동수당은 지방이 부담하도록 한 자치분권위원회의 원안을 존중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까지 재정분권 2단계의 입법이 마무리돼야 내년부터 시행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 10퍼센트의 추가 이양과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배분하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인복지 관련 기초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영·유아보육료와 아동수당은 지방이 부담하도록 한 자치분권위원회의 원안을 존중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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