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나흘 만에 검거
입력 2021.06.01 (21:49)
수정 2021.06.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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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동 관련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던 5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도주 나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대전시 문화동에 거주하던 56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나흘 만인 지난달 27일 전남 장성군에서 김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김 씨는 미성년자 관련 범죄로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도주 기간 중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대전시 문화동에 거주하던 56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나흘 만인 지난달 27일 전남 장성군에서 김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김 씨는 미성년자 관련 범죄로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도주 기간 중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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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50대 나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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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1 21:49:11
- 수정2021-06-01 21:56:19

과거 아동 관련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 중이던 50대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도주 나흘 만에 검거됐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대전시 문화동에 거주하던 56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나흘 만인 지난달 27일 전남 장성군에서 김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김 씨는 미성년자 관련 범죄로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도주 기간 중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대전시 문화동에 거주하던 56살 김 모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행방을 추적한 끝에 나흘 만인 지난달 27일 전남 장성군에서 김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김 씨는 미성년자 관련 범죄로 수사를 받고 있었으며 도주 기간 중 추가 범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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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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