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6.02 (06:01) 수정 2021.06.02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얀센 예약 마감…30세 미만, 15일부터 화이자 접종

얀센 백신 사전 예약은 하루 만에 90만 명이 신청하며 18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30세 미만 경찰과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종사자, 만성 신장 질환자들은 15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美 신규 확진, 14개월 만에 최저…WHO, ‘시노백’ 승인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만 7천여 명으로 집계돼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이 만든 백신, 시노백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검토”…“손실보상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70%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는 추석 전쯤,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자영업자 손실 보상이 먼저라며 비판했습니다.

文, 4대 그룹 대표와 간담회…이재용 사면 언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대 그룹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기여한 대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린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관련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전국 30도 안팎 더위…중부 오후 ‘소나기’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29도 등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1-06-02 06:01:30
    • 수정2021-06-02 06:07:25
    뉴스광장 1부
얀센 예약 마감…30세 미만, 15일부터 화이자 접종

얀센 백신 사전 예약은 하루 만에 90만 명이 신청하며 18시간 만에 마감됐습니다. 30세 미만 경찰과 소방 등 사회 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종사자, 만성 신장 질환자들은 15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美 신규 확진, 14개월 만에 최저…WHO, ‘시노백’ 승인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만 7천여 명으로 집계돼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이 만든 백신, 시노백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검토”…“손실보상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70%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는 추석 전쯤,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자영업자 손실 보상이 먼저라며 비판했습니다.

文, 4대 그룹 대표와 간담회…이재용 사면 언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대 그룹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기여한 대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린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관련 언급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전국 30도 안팎 더위…중부 오후 ‘소나기’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울 29도 등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