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광산 31곳 중 15곳 중점 관리 필요
입력 2021.06.02 (10:11)
수정 2021.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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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광산 가운데 절반 정도는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과거 채굴이 이루어진 광산 3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매년 환경오염도를 조사해온 8곳을 비롯해 추가로 7곳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발견된 광산 7곳의 토양 등을 채취해 오염도를 분석하고 있으며, 광해 방지사업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과거 채굴이 이루어진 광산 3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매년 환경오염도를 조사해온 8곳을 비롯해 추가로 7곳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발견된 광산 7곳의 토양 등을 채취해 오염도를 분석하고 있으며, 광해 방지사업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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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광산 31곳 중 15곳 중점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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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10:11:57
- 수정2021-06-02 11:01:51
부산지역 광산 가운데 절반 정도는 중점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과거 채굴이 이루어진 광산 3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매년 환경오염도를 조사해온 8곳을 비롯해 추가로 7곳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발견된 광산 7곳의 토양 등을 채취해 오염도를 분석하고 있으며, 광해 방지사업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함께 과거 채굴이 이루어진 광산 31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매년 환경오염도를 조사해온 8곳을 비롯해 추가로 7곳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발견된 광산 7곳의 토양 등을 채취해 오염도를 분석하고 있으며, 광해 방지사업을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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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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