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명 확진…노래방 도우미 등 역학조사

입력 2021.06.02 (19:15) 수정 2021.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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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더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노래방 도우미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확진자가 일하던 업소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청주에서 4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4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보은에서는 어제,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60대가, 영동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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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4명 확진…노래방 도우미 등 역학조사
    • 입력 2021-06-02 19:15:03
    • 수정2021-06-02 20:08:12
    뉴스7(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더 확인됐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노래방 도우미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확진자가 일하던 업소와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청주에서 40대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양성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역학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40대 외국인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보은에서는 어제,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60대가, 영동에서는 앞선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고 있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96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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