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위, 환경부 장관 상대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추진
입력 2021.06.02 (19:41)
수정 2021.06.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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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참위는 청문회에 환경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피해자 인정이 지연되는 이유와 피해구제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덧붙었습니다.
사참위는 환경부가 피해 판정 일정을 수시로 바꾸면서 피해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이미 끝났다”고 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발언이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참위는 청문회에 환경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피해자 인정이 지연되는 이유와 피해구제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덧붙었습니다.
사참위는 환경부가 피해 판정 일정을 수시로 바꾸면서 피해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이미 끝났다”고 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발언이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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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참위, 환경부 장관 상대 ‘가습기살균제 청문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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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19:41:51
- 수정2021-06-02 19:45:20
가습기 살균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을 상대로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참위는 청문회에 환경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피해자 인정이 지연되는 이유와 피해구제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덧붙었습니다.
사참위는 환경부가 피해 판정 일정을 수시로 바꾸면서 피해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이미 끝났다”고 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발언이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사참위는 청문회에 환경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피해자 인정이 지연되는 이유와 피해구제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추궁할 계획이라고 덧붙었습니다.
사참위는 환경부가 피해 판정 일정을 수시로 바꾸면서 피해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는 이미 끝났다”고 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발언이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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