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신고 정보 주고 뇌물 받은 현직 경찰 입건
입력 2021.06.02 (21:55)
수정 2021.06.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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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서 뇌물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내 모 유흥업소에 코로나19 관련 신고 내용을 알려주고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경위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된 상탭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내 모 유흥업소에 코로나19 관련 신고 내용을 알려주고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경위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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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 신고 정보 주고 뇌물 받은 현직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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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55:04
- 수정2021-06-02 22:00:32
유흥업소에서 뇌물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내 모 유흥업소에 코로나19 관련 신고 내용을 알려주고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경위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된 상탭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도내 모 유흥업소에 코로나19 관련 신고 내용을 알려주고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받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경위는 품위 손상 등의 이유로 직위 해제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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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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