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400명 육박…주의보 발령
입력 2021.06.02 (21:58)
수정 2021.06.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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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 397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인구 10만 명 당 온열질환자는 제주가 10.4명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발생 장소별로 보면 실외작업장 36%, 과수원과 밭 19% 등으로 폭염 시 야외에서 작업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 397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인구 10만 명 당 온열질환자는 제주가 10.4명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발생 장소별로 보면 실외작업장 36%, 과수원과 밭 19% 등으로 폭염 시 야외에서 작업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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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400명 육박…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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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58:12
- 수정2021-06-02 22:02:26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 397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인구 10만 명 당 온열질환자는 제주가 10.4명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발생 장소별로 보면 실외작업장 36%, 과수원과 밭 19% 등으로 폭염 시 야외에서 작업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는 온열질환자 397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인구 10만 명 당 온열질환자는 제주가 10.4명으로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발생 장소별로 보면 실외작업장 36%, 과수원과 밭 19% 등으로 폭염 시 야외에서 작업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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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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