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무비 횡령 의혹 음성 폐기물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21.06.02 (21:58) 수정 2021.06.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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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경찰청이 노무비 횡령 의혹을 받는 음성군의 한 민간위탁 폐기물 업체를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업체 대표 A 씨는 친인척을 환경미화원으로 등록시키고, 직원 명의로 대포 통장을 만들어 2015년부터 5년간 급여를 3억 원 이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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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노무비 횡령 의혹 음성 폐기물 업체 압수수색
    • 입력 2021-06-02 21:58:54
    • 수정2021-06-02 22:10:48
    뉴스9(청주)
충청북도경찰청이 노무비 횡령 의혹을 받는 음성군의 한 민간위탁 폐기물 업체를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업체 대표 A 씨는 친인척을 환경미화원으로 등록시키고, 직원 명의로 대포 통장을 만들어 2015년부터 5년간 급여를 3억 원 이상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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