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명대 등 3건 ‘제주도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입력 2021.06.02 (21:58)
수정 2021.06.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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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 3건이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도대불로 불리는 등명대는 제주 근해에서 등대 역할을 했던 유산으로, 고산과 김녕 등 원형을 간직한 6곳이 이번에 등록됩니다.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금용 일섭 스님이 그린 불화이며, 금붕사 오백나한도는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전반부의 화풍을 지닌 불화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대불로 불리는 등명대는 제주 근해에서 등대 역할을 했던 유산으로, 고산과 김녕 등 원형을 간직한 6곳이 이번에 등록됩니다.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금용 일섭 스님이 그린 불화이며, 금붕사 오백나한도는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전반부의 화풍을 지닌 불화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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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대 등 3건 ‘제주도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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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21:58:55
- 수정2021-06-02 22:02:26
등명대와 관음사 후불도, 금붕사 오백나한도 3건이 제주도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도대불로 불리는 등명대는 제주 근해에서 등대 역할을 했던 유산으로, 고산과 김녕 등 원형을 간직한 6곳이 이번에 등록됩니다.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금용 일섭 스님이 그린 불화이며, 금붕사 오백나한도는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전반부의 화풍을 지닌 불화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도대불로 불리는 등명대는 제주 근해에서 등대 역할을 했던 유산으로, 고산과 김녕 등 원형을 간직한 6곳이 이번에 등록됩니다.
관음사 후불도는 1940년 근현대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금용 일섭 스님이 그린 불화이며, 금붕사 오백나한도는 제작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20세기 전반부의 화풍을 지닌 불화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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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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