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훔치려고” 출소 보름 만에 이웃집 숨어든 40대 붙잡혀
입력 2021.06.03 (07:47)
수정 2021.06.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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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이웃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밤 익산시 왕궁면 빈집에 침입했으며,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히자 김치를 훔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절도죄로 수십 차례나 처벌받았는데, 이번에는 교도소에서 나온 지 보름 만에 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밤 익산시 왕궁면 빈집에 침입했으며,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히자 김치를 훔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절도죄로 수십 차례나 처벌받았는데, 이번에는 교도소에서 나온 지 보름 만에 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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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훔치려고” 출소 보름 만에 이웃집 숨어든 4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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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3 07:47:11
- 수정2021-06-03 15:33:49
익산경찰서는 이웃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밤 익산시 왕궁면 빈집에 침입했으며,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히자 김치를 훔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절도죄로 수십 차례나 처벌받았는데, 이번에는 교도소에서 나온 지 보름 만에 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밤 익산시 왕궁면 빈집에 침입했으며,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히자 김치를 훔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절도죄로 수십 차례나 처벌받았는데, 이번에는 교도소에서 나온 지 보름 만에 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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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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