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합숙·교류 취소하는 지자체 늘어나

입력 2021.06.03 (10:44) 수정 2021.06.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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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국 선수단에 합숙 훈련 장소를 제공하거나 교류 행사를 진행하려던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계획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올림픽과 연관된 계획을 취소한 지자체는 105곳으로, 보름 동안 2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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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올림픽 합숙·교류 취소하는 지자체 늘어나
    • 입력 2021-06-03 10:44:07
    • 수정2021-06-03 10:46:27
    지구촌뉴스
도쿄올림픽 개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외국 선수단에 합숙 훈련 장소를 제공하거나 교류 행사를 진행하려던 일본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해 계획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올림픽과 연관된 계획을 취소한 지자체는 105곳으로, 보름 동안 2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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