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유흥시설 연쇄감염 등 부산 15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6.04 (21:44) 수정 2021.06.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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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지난달 21일 처음 확진자가 나왔던 양산 유흥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3명으로, 지금까지 종사자 6명, 이용자 3명과 접촉자 11명 등 모두 20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산시가 확진자가 근무한 병동에 대해 2주간 부분 동일집단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이 밖에 선제검사에서 보육직원 1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마감된 부산지역 60세에서 74세 등의 백신 접종 최종 예약률은 80.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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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유흥시설 연쇄감염 등 부산 15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6-04 21:44:00
    • 수정2021-06-04 22:00:06
    뉴스9(부산)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입니다.

지난달 21일 처음 확진자가 나왔던 양산 유흥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가 3명으로, 지금까지 종사자 6명, 이용자 3명과 접촉자 11명 등 모두 20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어제 확진자가 나온 연제구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부산시가 확진자가 근무한 병동에 대해 2주간 부분 동일집단격리를 시작했습니다.

이 밖에 선제검사에서 보육직원 1명이 확진됐습니다.

어제 마감된 부산지역 60세에서 74세 등의 백신 접종 최종 예약률은 80.6%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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