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4·7 보궐후보 2명에 선거 비용 지급

입력 2021.06.05 (21:37) 수정 2021.06.0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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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후보 2명에게 선거 비용을 지급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부산시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전액인 10억 7천여만 원을 지급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에게도 12억 6천여만 원, 전액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에서 당선되거나 득표율 15% 이상인 후보는 선거 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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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선관위, 4·7 보궐후보 2명에 선거 비용 지급
    • 입력 2021-06-05 21:37:50
    • 수정2021-06-05 21:42:33
    뉴스9(부산)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후보 2명에게 선거 비용을 지급했습니다.

부산시선관위는 부산시장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전액인 10억 7천여만 원을 지급했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에게도 12억 6천여만 원, 전액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는 선거에서 당선되거나 득표율 15% 이상인 후보는 선거 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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