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특위 열고 2단계 재정분권 논의 ‘속도’
입력 2021.06.05 (21:37)
수정 2021.06.05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정·청이 모인 재정분권특별위원회를 열고 2단계 재정분권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재정분권특위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퍼센트보다 7퍼센트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 간 교부세 배부 방식의 개선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배 특위위원장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당론을 정리해 입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정분권특위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퍼센트보다 7퍼센트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 간 교부세 배부 방식의 개선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배 특위위원장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당론을 정리해 입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특위 열고 2단계 재정분권 논의 ‘속도’
-
- 입력 2021-06-05 21:37:52
- 수정2021-06-05 21:47:49
더불어민주당이 당·정·청이 모인 재정분권특별위원회를 열고 2단계 재정분권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재정분권특위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퍼센트보다 7퍼센트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 간 교부세 배부 방식의 개선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배 특위위원장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당론을 정리해 입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정분권특위는 지방소비세율을 현행 21퍼센트보다 7퍼센트 포인트 올리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 간 교부세 배부 방식의 개선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배 특위위원장은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당론을 정리해 입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