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6.06 (21:00) 수정 2021.06.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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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두 명이 집요한 회유”…“부대 옮긴 후 냉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 중사 남편이 군에 제출할 진술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상관 두 명이 집요한 회유를 했고, 이후 부대를 옮긴 뒤에도 싸늘한 냉대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文 “병영 문화 폐습 매우 송구”…유가족에 사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병영문화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 중사 유가족도 만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생활 속 소규모 집단감염 여전…고령층 확진↓

유치원과 교회, 호프집 등 생활 공간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60살 이상 고령층의 확진은 다소 줄었습니다.

G7, 최소 법인세율 15% 합의…다국적기업 과세 강화

영국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최소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다국적 기업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우리 수출기업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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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6 21:00:55
    • 수정2021-06-06 21:05:42
    뉴스 9
“상관 두 명이 집요한 회유”…“부대 옮긴 후 냉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 중사 남편이 군에 제출할 진술서를 KBS가 입수했습니다. 상관 두 명이 집요한 회유를 했고, 이후 부대를 옮긴 뒤에도 싸늘한 냉대를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文 “병영 문화 폐습 매우 송구”…유가족에 사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병영문화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고 이 중사 유가족도 만나 "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생활 속 소규모 집단감염 여전…고령층 확진↓

유치원과 교회, 호프집 등 생활 공간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60살 이상 고령층의 확진은 다소 줄었습니다.

G7, 최소 법인세율 15% 합의…다국적기업 과세 강화

영국에서 열린 G7 재무장관회의에서 최소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합의안이 나왔습니다. 다국적 기업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우리 수출기업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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