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시즌 16호포 ‘쾅’

입력 2021.06.06 (21:38) 수정 2021.06.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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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고등학교 3년 선배 기쿠치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1회 기쿠치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장을 넘기는 오타니!

시즌 16호 홈런포로 고교 선배 기쿠치에게 뼈아픈 실점을 안깁니다.

투수로 2점대 평균 자책점, 타자로는 리그 홈런 2위!

못하는게 뭔가요?

오타니는 8회엔 기술적인 타격으로 적시타를 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허리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허리 상태가 "스프링캠프 때만큼 나쁘지 않다"며 "10일 뒤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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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시즌 16호포 ‘쾅’
    • 입력 2021-06-06 21:38:16
    • 수정2021-06-06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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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고등학교 3년 선배 기쿠치를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1회 기쿠치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월 담장을 넘기는 오타니!

시즌 16호 홈런포로 고교 선배 기쿠치에게 뼈아픈 실점을 안깁니다.

투수로 2점대 평균 자책점, 타자로는 리그 홈런 2위!

못하는게 뭔가요?

오타니는 8회엔 기술적인 타격으로 적시타를 쳐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은 허리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의 허리 상태가 "스프링캠프 때만큼 나쁘지 않다"며 "10일 뒤에 돌아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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