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여아’ 친모가 사용한 휴대전화 확보

입력 2021.06.07 (19:37) 수정 2021.06.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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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숨진 구미 여아의 친모 석 씨가 임신과 출산 당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석 씨가 사용한 뒤 중고 거래로 팔았던 휴대전화 2대를 찾아내 1대를 확보하고, 베트남에 있는 다른 1대의 국내 반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휴대전화가 여러 차례 초기화되면서 데이터 복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석 씨의 출산사실을 밝혀낼 단서를 찾는 데 수사를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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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여아’ 친모가 사용한 휴대전화 확보
    • 입력 2021-06-07 19:37:29
    • 수정2021-06-07 19:59:33
    뉴스7(대구)
경찰이 숨진 구미 여아의 친모 석 씨가 임신과 출산 당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석 씨가 사용한 뒤 중고 거래로 팔았던 휴대전화 2대를 찾아내 1대를 확보하고, 베트남에 있는 다른 1대의 국내 반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휴대전화가 여러 차례 초기화되면서 데이터 복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석 씨의 출산사실을 밝혀낼 단서를 찾는 데 수사를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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