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 역사상 첫 3-6-4 트리플플레이

입력 2021.06.07 (21:54) 수정 2021.06.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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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선 미네소타 내야진이 1루수부터 시작되는 보기 드문 트리플 플레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무사 1, 2루 상황, 타자의 번트 타구가 뜨자 1루 수가 잡아 원아웃!

2루에서 투아웃!

다시 1루로... 삼중살,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합니다.

1루수에서 유격수, 2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은 흔치 않은데요.

메이저리그에서 40년이 넘었고 미네소타에선 처음이라고 하네요.

LA 에인절스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놀라운 글러브 토스 장면입니다.

타구를 글러브로 잡아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토스했네요.

타자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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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네소타, 팀 역사상 첫 3-6-4 트리플플레이
    • 입력 2021-06-07 21:54:11
    • 수정2021-06-07 21: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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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선 미네소타 내야진이 1루수부터 시작되는 보기 드문 트리플 플레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무사 1, 2루 상황, 타자의 번트 타구가 뜨자 1루 수가 잡아 원아웃!

2루에서 투아웃!

다시 1루로... 삼중살,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합니다.

1루수에서 유격수, 2루수로 이어지는 삼중살은 흔치 않은데요.

메이저리그에서 40년이 넘었고 미네소타에선 처음이라고 하네요.

LA 에인절스 호세 이글레시아스의 놀라운 글러브 토스 장면입니다.

타구를 글러브로 잡아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토스했네요.

타자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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