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의혹’ 김수흥…“적법한 증여, 탈당해 소명할 것”
입력 2021.06.08 (19:22)
수정 2021.06.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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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주당에 통보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포함해 명단에 오른 의원 12명에게 집권당의 신분을 벗고 공정하게 조사에 임해달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국회 재산공개 당시 군산시 대야면에 본인 명의 농지 7천7백54제곱미터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적법 절차를 따라 지난 2천16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토지로 동생 부부가 위탁받아 농사를 짓고 있다며, 당 지도부 결정대로 탈당해 소명한 후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포함해 명단에 오른 의원 12명에게 집권당의 신분을 벗고 공정하게 조사에 임해달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국회 재산공개 당시 군산시 대야면에 본인 명의 농지 7천7백54제곱미터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적법 절차를 따라 지난 2천16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토지로 동생 부부가 위탁받아 농사를 짓고 있다며, 당 지도부 결정대로 탈당해 소명한 후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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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법 위반 의혹’ 김수흥…“적법한 증여, 탈당해 소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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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19:22:34
- 수정2021-06-08 19:36:29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김수흥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주당에 통보한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포함해 명단에 오른 의원 12명에게 집권당의 신분을 벗고 공정하게 조사에 임해달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국회 재산공개 당시 군산시 대야면에 본인 명의 농지 7천7백54제곱미터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적법 절차를 따라 지난 2천16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토지로 동생 부부가 위탁받아 농사를 짓고 있다며, 당 지도부 결정대로 탈당해 소명한 후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을 포함해 명단에 오른 의원 12명에게 집권당의 신분을 벗고 공정하게 조사에 임해달라며 자진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 의원은 국회 재산공개 당시 군산시 대야면에 본인 명의 농지 7천7백54제곱미터를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적법 절차를 따라 지난 2천16년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토지로 동생 부부가 위탁받아 농사를 짓고 있다며, 당 지도부 결정대로 탈당해 소명한 후 복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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