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원예농협 직원 전기요금 횡령하다 적발 외

입력 2021.06.08 (19:32) 수정 2021.06.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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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원예농협은 최근 자체 조사결과 직원 A씨 등 3명이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판장 전기요금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천700만원을 횡령해 환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A씨 등 3명이 잘못을 인정하고, 횡령 금액을 반환해 형사 고발은 하지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 안심 관광지…전남 4곳 선정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곳에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전남지역 관광지는 여수 장도와 곡성 도림사,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그리고 해남 포리스트 수목원입니다.

전남 공공도서관 운영 정상화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면 등교 방침에 따라 산하 공공도서관 운영을 오늘부터 정상화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한 열람실 운영을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산자원 고갈…종자 방류 행사 개최

목포수협이 수산 자원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을 위해 목포 북항에서 수산종자 방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김청룡 조합장과 수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5cm 이상 크기의 감성돔 치어 7만 3천여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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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목포 원예농협 직원 전기요금 횡령하다 적발 외
    • 입력 2021-06-08 19:32:17
    • 수정2021-06-08 19:46:24
    뉴스7(광주)
목포 원예농협은 최근 자체 조사결과 직원 A씨 등 3명이 지난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공판장 전기요금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천700만원을 횡령해 환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측은 A씨 등 3명이 잘못을 인정하고, 횡령 금액을 반환해 형사 고발은 하지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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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한 열람실 운영을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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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김청룡 조합장과 수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5cm 이상 크기의 감성돔 치어 7만 3천여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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