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기지’ 반입에 또 충돌…주민 3명 부상
입력 2021.06.08 (19:42)
수정 2021.06.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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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오전 성주 사드기지에 장병 식료품과 생필품, 공사 자재 등을 실은 차량 30여 대를 반입했습니다.
물자 반입은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두 차례씩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지난 3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물자 반입에 앞서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90여 명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 천백여 명이 투입돼 강제 해산 과정에서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어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물자 반입은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두 차례씩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지난 3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물자 반입에 앞서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90여 명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 천백여 명이 투입돼 강제 해산 과정에서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어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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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기지’ 반입에 또 충돌…주민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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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19:42:49
- 수정2021-06-08 19:53:16
국방부는 오늘 오전 성주 사드기지에 장병 식료품과 생필품, 공사 자재 등을 실은 차량 30여 대를 반입했습니다.
물자 반입은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두 차례씩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지난 3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물자 반입에 앞서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90여 명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 천백여 명이 투입돼 강제 해산 과정에서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어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물자 반입은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두 차례씩 이뤄지고 있으며, 이달 들어 지난 3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물자 반입에 앞서 사드 반대 단체와 주민 90여 명은 마을 입구에서 농성을 벌였고, 경찰 천백여 명이 투입돼 강제 해산 과정에서 주민 3명이 부상을 입어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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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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