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늘 8명 추가…순천 유흥주점 관련 확산세

입력 2021.06.08 (21:43) 수정 2021.06.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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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주 6명, 전남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목포 달리도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하던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순천 유흥주점 연관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순천의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늘었다면서 앞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업주가 접촉 사실을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하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업주를 치료비와 격리 지원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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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오늘 8명 추가…순천 유흥주점 관련 확산세
    • 입력 2021-06-08 21:43:42
    • 수정2021-06-08 21:49:00
    뉴스9(광주)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주 6명, 전남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목포 달리도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하던 확진자와 접촉한 1명과 순천 유흥주점 연관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순천의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늘었다면서 앞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업주가 접촉 사실을 숨긴 채 영업을 계속하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업주를 치료비와 격리 지원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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