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특례사업 통과되면 도의회 개혁운동 시작”

입력 2021.06.08 (21:49) 수정 2021.06.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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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의안을 부결하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은 오늘(8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에 대해 일말의 해결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도의회가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며, 동의안을 통과시킨다면 도의회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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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특례사업 통과되면 도의회 개혁운동 시작”
    • 입력 2021-06-08 21:49:29
    • 수정2021-06-08 21:56:42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의안을 부결하라고 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 등은 오늘(8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에 대해 일말의 해결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도의회가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며, 동의안을 통과시킨다면 도의회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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