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조사 착수
입력 2021.06.08 (21:54)
수정 2021.06.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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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낭월동 일대에서 한국전쟁 당시 집단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발굴된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1차 유해발굴 조사를 벌여 유해 234구와 유품 576점을 수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발굴된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1차 유해발굴 조사를 벌여 유해 234구와 유품 576점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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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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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8 21:54:10
- 수정2021-06-08 21:56:54
대전 동구가 낭월동 일대에서 한국전쟁 당시 집단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발굴된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1차 유해발굴 조사를 벌여 유해 234구와 유품 576점을 수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발굴된 유해는 세종 추모의 집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대전 동구는 지난해 1차 유해발굴 조사를 벌여 유해 234구와 유품 576점을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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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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