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택배 노동자들은 하루 평균 300여 개의 물건을 배송하는 등 살인적인 노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또다시 결렬되며 오늘부터 전국 택배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는데요.

택배 파업으로 물건 배송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겠지만, 불편함을 주장하기 전에 하루하루 죽음과 싸우는 이들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