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택배노조 “분류작업 중단…과로사 방지 촉구” 외

입력 2021.06.09 (19:42) 수정 2021.06.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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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9일) 강원도청 앞에서 ‘과로사 방지대책 촉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CJ대한통운과 우체국 택배, 한진택배 등 강원도 내 택배업체 가운데 3개 회사 소속 노조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택배 분류 작업을 회사에서 직접 할 것과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춘천시, ‘담아가게’ 운영…세제 무료 리필

춘천시는 빈 세제통을 가져가면 무료로 다시 채워주는 이동식 리필 차량 '담아가게'를 운영합니다.

담아가게는 다음 달(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날짜별로 나눠 춘천시내 아파트단지 8곳과 공지천 조각공원에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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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강원택배노조 “분류작업 중단…과로사 방지 촉구” 외
    • 입력 2021-06-09 19:42:10
    • 수정2021-06-09 20:04:51
    뉴스7(춘천)
전국택배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오늘(9일) 강원도청 앞에서 ‘과로사 방지대책 촉구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CJ대한통운과 우체국 택배, 한진택배 등 강원도 내 택배업체 가운데 3개 회사 소속 노조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택배 분류 작업을 회사에서 직접 할 것과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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