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소각로 작업 3명 화상…1명은 숨져
입력 2021.06.09 (21:45)
수정 2021.06.0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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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화상을 입은 직원 3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3도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40대 A씨가 어제(8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포항 남구 한 폐기물처리업체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고온의 분진이 분출되면서 A씨 등 작업장에 있던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3도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40대 A씨가 어제(8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포항 남구 한 폐기물처리업체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고온의 분진이 분출되면서 A씨 등 작업장에 있던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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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소각로 작업 3명 화상…1명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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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9 21:45:43
- 수정2021-06-09 21:51:55
포항 남구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화상을 입은 직원 3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3도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40대 A씨가 어제(8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포항 남구 한 폐기물처리업체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고온의 분진이 분출되면서 A씨 등 작업장에 있던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3도 화상을 입고 대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40대 A씨가 어제(8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쯤 포항 남구 한 폐기물처리업체 소각로 재처리 작업 중 고온의 분진이 분출되면서 A씨 등 작업장에 있던 3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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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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